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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회장의 취미생활

[경기/용인] 역북동 카페 콤파스(with 타마고 산도)

by 윤회장H 2020. 10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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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윤회장입니다!​

저는 경기도권인

남양주, 용인, 팔당댐, 양평 등에 있는

카페들을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.​

 

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고

분위기 맛 모두 좋은 카페가 있는반면

소문에 비해 정말 별로인 카페도 있죠.

 

지금까지 사진도 제대로 찍어둔적이 없어서

그동안 가본곳을 올릴 수는 없지만

앞으로 방문하는 카페만큼이라도 정말

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.

​(해당 카페는 2019년에 방문했던 카페입니다)

 

그래서 대망의 첫번째! 바로 비오는 날 다녀온 용인 역북동에 있는 카페 콤파스 입니다!

차에 타기직전 급하게 찍은거라 이쁘지가 않네요

바로 앞에 저의 차 흰색 빵빵이가 보이는군요!

(빵빵이는 애칭)

사실 저는 크고 외지고 조용한 카페를 좋아하는데

어제는 타마고산도라는게 너무 먹어보고 싶어

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이 콤파스 입니다.

타마고산도 6,500원

이게 뭐라고 먹고 싶었는지...(처음 먹어봤거든요)

약 20분 정도 걸려 준비된 타마고산도 입니다.

맛은 참으로 톡특합니다!

분명 식빵과 계란과 치즈의 조합인데 가쓰오부시 맛이 느껴집니다.

뭐 그게 특별히 거슬리는 맛은 아닌데 처음먹어본 저는 이게 뭔맛이지 싶었어요.

(원래 와사비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저는 빼 달라고 요청드렸어요)

뭔맛이지 싶은데 뭔가 오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.

결론적으로 맛있어요! 처음만 좀 생소해서 그렇지...

드셔보시는거 추천!

매장은 단층으로 크지 않습니다.

의자수는 대략 15개 내외이구요.

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었어요.

를들면 전축이라던가 외국과자라던가 하는 것들이요

(아래 사진)

 

 

 

딸기에이드 5,000원/아이스아메리카노 3,800원

 

같이 마신 음료는 운동하는

저로는 최고의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!

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상큼한 딸기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.

아메리카노는 좀 캐러맬향이 느껴지는?

그런 느낌인데 뭔가 살짝 걸쭉한 기분이 드는 맛이었습니다.

(커피는 잘 몰라서 느낌만 전달합니다)

좀 강한커피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싫다!

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!

딸기에이드는 달달하니 맛있습니다. 그 이상 표현할 말이 없네요

(표현력부재ㅠㅠ노력하겠습니다)

크게 더 찍은 사진도 없고 설명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.

참! 메뉴판 및 카운터쪽 사진을 못찍었습니다.

첫 후기부터 미비한 부분이 많습니다ㅠㅠ

앞으로 보완해나갈테니 너그러이 이해바래요ㅠㅠ


전체적인 총평

적당한 가격! 타마고산도라는 특색있는 음식!

적당한 맛의 음료들(감히 적당하다고 표현해서 죄송합니다)

그리고 아담한 크기의 매장이지만

아기자기한 소품이 잘 어울리는 매장

그렇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

개인적으로는 두번 방문할 것 같지는 않아요

이상입니다.

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릴테니 댓글 남겨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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